내년에 서울에서 제18차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 서밋이 열립니다. <br /> <br />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, WSNPL은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등 천여 명이 모여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입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 WSNPL 사무총장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8차 회의의 개최도시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WSNPL 사무국은 남북 평화 문제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서울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월드서밋 개최지 선정 이유로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WSNPL 사무국은 내년 회의에 안보·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 등도 초청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내외 관심과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또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와 평화 콘서트를 열고, 비무장지대 등에서 문화 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0513433967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